FOOD
‘정육남’이 코스트코에서 미국산, 호주산 수입 등심 고르는 법
절대 실패하지 않고 맛있는 수입 소고기 상등심, 아랫등심, 채끝등심을 고르는 꿀팁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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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소고기를 판매하는 대형마트는 많다. 그중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취급 판매하는 다양한 수입 소고기 중 가장 소비가 많은 ‘등심’ 부위를 아주 잘 고를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호주산은 초식 즉, 풀을 주식으로 한 그래쓰패드(Grassfed)로 미국산과 다르게 풍미는 적다. 대신 호주산 특유의 깔끔한 육향을 자랑하며 육즙과 마블링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상등심은 떡심을 중심으로 새우살, 알등심, 살치살 3개의 살코기를 찾을 수 있다. 좋은 상등심은 이 3개의 살코기 비율과 마블링의 분포도가 고루 발달된 것을 찾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살코기 사이에 흰색 지방이 적을수록 좋은 맛이 좋다.
아랫등심은 상등심과 다르게 흰색 지방 라인을 기준으로 알등심, 새우살 2개의 살코기로 이루어져 있다. 아랫등심 역시 이 알등심과 새우살의 비율이 비슷하고 마블링이 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채끝등심은 제1요추에서 제6요추에 걸쳐 요추를 감싸는 근육이 처음 시작하는 부위다. 더 쉽게 말하면 허리와 복부 사이쯤에 위치한 부위로 소를 몰 때 채찍 끝이 닿는 부위라 채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채끝은 간혹 보섭살(엉덩이 윗부분)이 같이 붙어 판매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처럼 다른 부위가 없이 온전한 채끝살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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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국산은 곡물을 주식으로 한 그래인패드(Grainfed)가 가장 큰 특징이다. 곡물을 주식으로 해 한우와 비슷한 풍미를 가졌고, 기름기가 많다. 미국산과 호주산 소고기의 차이
」다음으로 호주산은 초식 즉, 풀을 주식으로 한 그래쓰패드(Grassfed)로 미국산과 다르게 풍미는 적다. 대신 호주산 특유의 깔끔한 육향을 자랑하며 육즙과 마블링은 적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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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은 살치살이 붙은 ‘상등심’과 새우살이 붙은 ‘아랫등심’, ‘채끝등심’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좋은 소고기는 색이 선명하고 윤기 있는 선홍빛을 띄는 것이 좋다. 마블링 역시 골고루 적적하게 퍼져 있는 것을 찾아야 하며, 등심에서 흰색 띠처럼 라인을 가진 지방은 얇을수록 고기의 맛이 좋다. 좋은 등심 고르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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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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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남’이 코스트코에서 미국산, 호주산 수입 등심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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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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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남’이 코스트코에서 미국산, 호주산 수입 등심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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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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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남’이 코스트코에서 미국산, 호주산 수입 등심 고르는 법
우마담 풍하 허광범 셰프
Credit
- ILLUSTRATOR 신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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