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5500만 원 상당의 '풍선개' 박살 난 사연

최소 100조각 이상으로 깨졌다.

프로필 by ESQUIRE 2023.02.20
벨에어파인아트 갤러리

벨에어파인아트 갤러리

미국의 설치미술가 제프 쿤스의 작품이 박살 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망가트린 사람은 VIP 관람객이었는데요. 그는 쿤스의 작품 '풍선개'(Balloon Dog)를 손으로 만지다가 실수로 받침대에서 떨어뜨렸다고 하네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약 4만 2000 달러(5500만 원) 상당의 도자기 조각이 최소 100조각 이상으로 깨졌지만 깨진 조각의 희소성이 높아져 비싸게 팔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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