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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두댓] 나도 모르게 성기 건강을 해치는 의외의 행동 4

문제의 원인은 가까이 있다.

프로필 by 임일웅 2023.04.26
@esqui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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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구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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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지만 구강 상태가 더러울수록 성기능 장애 위험이 커진다. 국제 의학 학술지 <메디슨>은‘치주 질환이 있는 사람은 아닌 사람에 비해 성기능 장애 위험이 1.5가 높다’고 밝혔다. 두 질병의 공통점은 혈관성 질환이라는 것. 입 속의 치주병원균이 염증을 생성해, 발기부전을 비롯한 다양한 혈관성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자기 전에는 반드시 양치하길 잊지 말 것.
 
 

커피 안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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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은 음경의 동맥을 이완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텍사스대학교 보건 과학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남성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을 겪을 가능성이 42% 낮았다.  
 
 

자외선 차단제 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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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온 뒤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낸다.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한 화학물질은 가임 능력을 약화하는 효과가 있으니까. 지나치게 많은 양을 바르는 것은 지양한다.
 
 

과도한 유튜브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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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하지 않고 유튜브를 과도하게 시청하면 정자 수가 감소할 수 있다. 로체스터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유튜브 혹은 TV 시청 시간이 주 20시간 이상인 남성은 거의 보지 않는 사람에 비해 정자 수가 44% 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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