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전 세계 성소수자(LGBTQ+)를 지지하기 위한 애플워치 밴드와 배경화면을 선보입니다. 이번 에디션은 흰 바탕에 무지개색, 그리고 다섯 가지 색상을 더한 디자인으로 풀어냈는데요. 검은색과 갈색은 흑인, 라틴계 커뮤니티와 HIV/에이즈 감염자, 사망자를 상징하는데요. 하늘색과 분홍색, 흰색은 트랜스젠더와 논 바이너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밴드는 성소수자의 다양성을 반영해 똑같은 무늬의 밴드가 없도록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오는 23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6만 5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