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킬리언 머피 TMI
알고 보면 유행의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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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킬리언 머피! 시선을 압도하는 에메랄드 빛 눈동자가 매력적인 배우죠. 머피와 관련된 흥미로운 TMI를 모아봤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우쿨렐레 연주를 좋아해요. 영화 <디스코 피그>의 삽입곡 ‘So New’는 킬리언 머피가 직접 작곡, 작사, 노래했죠. 음반 회사 계약 제의를 받을 정도로 수준급의 실력을 보유했으며 기타리스트로 록 밴드 활동을 하기도 했어요.
1997년부터 아내와 함께 채식을 시작한 채식주의자!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 배역 몰입을 위해 15년간 이어오던 식단을 끊고 잠시 고기를 먹었으나, 이후 다시 채식을 시작했어요.
비흡연자. 하지만 후두암으로 사망할 정도로 골초였던 오펜하이머를 연기하기 위해 허브로 만든 가짜 담배를 수천 개비 피워야 했죠. 이후 앞으로 흡연자 역할은 찍고 싶지 않다고 밝혔어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킬리언 머피 악개(악성 개인 팬을 줄인 말로, 광팬을 뜻하는 밈)’로 유명할 정도로 애정이 각별한데요. 놀란은 머피의 오펜하이머 각본집 표지에 "마침내 당신이 주연으로 이끄는 작품을 보게 되었다"라며 감격하는 문구를 손수 써놓기도 했어요.
머피의 전신 노출 신이 화제였던 좀비 영화 <28일 후>의 속편 <28년 후> 배우로 최근 확정됐어요. 동시에 총괄 프로듀싱에도 참여할 예정이죠. <28일 후>는 ‘뛰어다니는 좀비’의 근본과도 같은 작품으로, 킬리언 머피의 첫 히트작이에요.
갓 20살이 되었을 때, 록 밴드 공연을 하다 공연을 보러 온 아내를 만나 8년 연애 후 결혼했어요. "아내 없이는 배우 일을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애틋한 사이!
<피키 블라인더스>에서의 투블럭 컷 스타일링이 화제가 되어 당시 데이비드 베컴, 브래드 피트 등 여러 유명인들이 이 헤어스타일을 따라 했어요. 영국에서는 드라마의 이름을 따 ‘피키 컷’이라고 불렀을 정도였죠.
「
수준급 기타 연주 실력
」
영화 <와칭 디텍티브>
「
채식주의자
」
게티이미지
「
비흡연자
」
영화 <오펜하이머>
「
놀란은 머피 '악개'
」
게티이미지
「
<28년 후>
」
영화 <28일 후>
「
아내 바보
」
게티이미지
「
피키 컷
」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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