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불금에 '술' 대신 '책'
난 불금에 책 읽으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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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 술 한 모금 대신 책장을 넘겨보는 건 어떤가요? 분위기 좋고, 책 좋고. 밤에 가면 더 좋은 서점을 소개합니다. 주말을 앞두고 있으니 흐름 끊지 않고 밤새 읽어도 무리 없죠.
책과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로 운영하죠. 이곳의 시그니처는 ‘문학 칵테일’. 칵테일 이름이 책 제목이에요. 주문하면 같은 제목의 책을 내어줘요. 혼술을 좋아한다면 느지막이 방문해 보세요.
문학과 연극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는 대흥역 책방. 매주 목요일 밤의 ‘목요 낭독회’, 세계문학을 매개로 자유롭게 수다 떠는 ‘사튀로스 문학 수다의 밤’, 책방 안쪽 깊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연극까지. 어둠 속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죠.
이대 정문 옆길에 있어요. 추리소설, 추리에 관련된 서적만 모아놓은 책방이에요. 국가별, 작가별로 분류해 원하는 책을 찾기 편하죠. 목재 인테리어라 미스터리 산장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추리소설 덕후라면 저장해 두세요.
밤 10시까지 영업하는 망원역 북 카페. 아나운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만든 공간이에요. 1층은 서점, 2층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죠. 늦은 밤 커피나 차 한 잔 주문해 보세요. 디저트까지 곁들이면 책과 함께 아늑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요.
문학살롱 초고


서점극장 라블레


미스터리 유니온


당인리책발전소


Credit
- Photo 문학살롱 초고
- 서점극장 라블레
- 미스터리 유니온
- 당인리책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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