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칸예는 못말리는 딸 바보

이렇게 귀여운 딸이라면 당연히

프로필 by 이원경 2024.12.05
칸예 웨스트에게는 본인과 판박이인 두 딸, 노스와 시카고가 있습니다. 힙합계의 악동 같은 그도 딸들 앞에서는 속수무책인데요. 딸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아티스트를 꿈꾸는 딸에게 자신의 곡과 뮤직비디오 작업을 맡기기도 하죠. 칸예의 딸 바보 모먼트를 확인해 보세요.


두 딸의 <BOMB> 피처링


팬들에게 혹평 받았던 곡 <BOMB>이지만, 두 딸의 피처링을 삭제하지 않고 보완해 지난 금요일 최종 발매했습니다. AI로 제작된 뮤비에서는 사이버 트럭을 운전하며 사막을 질주하는 노스의 모습도 볼 수 있죠.


이지 부스트 야광 신발 제작


딸 노스 웨스트에게 이지 부스트를 신도록 설득하던 와중 신발이 야광이라 거짓말한 것이 들통난 칸예. 야광 신발을 만들어 주겠다 약속하고 이지 부스트 ‘350s’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노래 <Only One>


자신의 딸에 대한 애착과 사랑을 노래했습니다. 그녀를 안고 있는 사진을 앨범 커버로 삽입하고 뮤직비디오에는 1살의 노스 웨스트가 등장한다고 해요.


시카고 웨스트가 낙서해도 괜찮아


킴 카다시안이 앨런쇼에 나와 밝힌 이야기. 고가의 가구에 둘째 시카고 웨스트가 낙서를 하자 화내지 않고 “이건 예술이야. 평생 간직해야겠어!”라며 오히려 환호했다고 하죠.


노스 웨스트의 곡 참여


노래 <Talking / Once again>에 노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빠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기획하고 스토리보드를 만드는 등 많은 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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