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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값 하는 '디 올 뉴 아반떼' 사야 할 이유 4

역대 아반떼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사전 예약 기록을 세운 '디 올 뉴 아반떼'. 뛰어난 기본 사양부터 고효율 연비까지.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한 '디 올 뉴 아반떼'의 주요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프로필 by 이원경 2026.08.14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가 계약 첫날 1만 1,094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
  • 대형 디스플레이와 첨단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이 기본화되면서 가성비를 갖춘 '모던' 트림 선택률이 24%로 크게 상승
  • HDA 2,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 등 고급 옵션을 갖춘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이 전체 계약의 52%를 차지
  • 과거 중형 세단급으로 커진 실내 공간과 2.0 엔진 적용, 연비 효율성을 높인 하이브리드 모델 선택률은 27.5%를 기록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새롭게 공개한 8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아반떼' /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새롭게 공개한 8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아반떼' /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8세대 준중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가 계약 첫날 1만 1,094대라는 기록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출시된 7세대 모델의 첫날 기록인 1만 58대를 뛰어넘은 수치로, 역대 아반떼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사전 계약 실적입니다. 초기 가격 상승 논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디 올 뉴 아반떼’를 선택한 결정적 요인은 무엇일까요?



뛰어난 기본 사양 탑재


12.9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기본 모델 '모던' /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보다 스포티하고 미래 지향적인 외관의 '디 올 뉴 아반떼' /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기존 4%에 불과했던 기본 트림 ‘모던’의 선택률이 이번 신형에서는 24%로 6배 급증했습니다. 기본형만 구매해도 충분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만큼 매력적인 기본 사양이 대거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답답했던 소형 오디오 화면 대신 12.9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차량 내에서 각종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다운받아 사용하는 플레오스 커넥트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정비소 방문 없이 주요 제어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도 큰 장점입니다. 여기에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지정된 속도로 주행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차로 중앙 유지 기능 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이 기본화되었습니다.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오인해 급하게 밟았을 때 충돌을 방지해 주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역시 소비자의 주요 선택 요인으로 작용했죠.



돈값 하는 최고 사양


더욱 강인하고 정제된 이미지의 '디 올 뉴 아반떼' /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부드러운 주행감을 보여주는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기능 /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의 선택 비율이 전체의 52%를 차지했습니다. 계약자의 절반 이상이 3,000만 원대 풀옵션 차량을 선택한 셈인데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든 핵심 기능으로는 앞차와의 거리 및 속도 유지는 물론,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켜면 스스로 안전하게 차로를 변경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가 꼽힙니다.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활용해 곡선 구간이나 안전 구간, 고속도로 진출입로 진입 시 스스로 속도를 줄이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NSCC 2)도 주요 기능입니다. 하위 트림과 차별화된 고급 내장재와 가죽 시트, 스마트폰으로 도어 제어와 시동이 가능한 디지털 키 등 최고급 편의 사양도 풍부하게 갖췄습니다.



우수한 공간감과 정숙성


전폭을 늘려 뒷좌석 무릎 공간이 충분한 '디 올 뉴 아반떼' /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동급 최고 수준의 479L 트렁크 적재 용량 /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는 과거 중형 세단급의널찍한 실내 공간과 주행 성능을 제공합니다. 차체 길이를 4,765mm로, 휠베이스를 2,750mm로 대폭 늘려 뒷좌석 무릎 공간이 과거 중형 세단에 육박할 만큼 넓어졌습니다. 차체 폭도 1,855mm로 넓혀 실내 좌우 공간감을 확보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인 479L의 트렁크 적재 용량을 갖췄습니다. 기존 1.6 엔진의 답답했던 동력 성능을 보완해 최고 출력을 149마력으로 높여 한결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엔진 배기량을 키웠음에도 효율적인 엔진 세팅을 통해 복합연비 최고 14.3km/L를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진동과 소음을 차단하는 흡차음재를 대폭 추가하고 차체 연결부의 실링 구조를 보강해 정숙성을 개선함으로써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완성했습니다.



주행 성능과 연비를 대폭 끌어올린 하이브리드


27.5%가 선택한 '디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릳 모델 /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27.5%가 선택한 '디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릳 모델 /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대비 두 배에 달하는 27.5%의 선택률을 기록했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맞춰 고효율 연비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으로 작용했습니다. 17인치 휠 기준 기존 모델 대비 약 10% 이상 향상된 연비를 목표로 개발되어 탁월한 유류비 절감 효과를 선사합니다. 향후 친환경 차 인증 및 고시가 완료되면 세제 혜택이 적용되어 실제 구매 가격 인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합산 157마력의 출력을 내어 초반 출발과 재가속 시 시원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입니다. 디젤이나 가솔린 모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전기 모터 주행의 부드러운 승차감과 하이브리드 전용 회전 성능 개선 기술도 차별화된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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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이원경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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