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JEWELRY

지드래곤부터 필릭스까지! '터콰이즈 시계'를 찬 남자들 4

천연 원석 다이얼부터 선명한 청록빛 크로노그래프까지. 네 명의 남자 셀럽이 착용한 각기 다른 매력의 시계를 소개합니다.

프로필 by 김나혜 2026.11.05
10초 안에 보는 터콰이즈 시계를 착용한 남자 셀럽 4
  • 지드래곤: 피아제 식스티. 사다리꼴 형태의 18K 로즈 골드 케이스와 천연 터콰이즈 원석 다이얼이 특징.
  • 필릭스: 오데마 피게 코드 11.59 셀프와인딩. 38mm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터콰이즈 원석 다이얼의 조화.
  • 정용화: 튜더 블랙 베이 크로노 플라밍고 블루. 선명한 청록빛 다이얼과 검정색 서브 다이얼이 돋보이는 크로노그래프.
  • 뱀뱀: 롤렉스 오키드 빈티지 모델 추정. 작은 케이스와 청록빛 다이얼이 특징인 시계.

요즘 남자 셀럽들의 사진에서 종종 눈에 띄는 시계가 있습니다. 바로 푸른빛과 초록빛이 어우러진 ‘터콰이즈 시계’입니다. 선명한 청록빛 다이얼은 손목 위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데요. 어떤 시계는 천연 터콰이즈 원석을 다이얼에 사용하고, 또 어떤 시계는 특유의 청록빛을 색상으로 구현합니다. 같은 터콰이즈 시계라도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이죠. 지드래곤부터 필릭스, 정용화와 뱀뱀까지. 네 명의 셀럽이 착용한 터콰이즈 시계를 살펴봅니다.


지드래곤, 사다리꼴 케이스가 돋보이는 피아제


사다리꼴 케이스와 청록빛 다이얼이 돋보이는 지드래곤의 피아제 식스티. / 이미지 출처: @8lo8lo8lowme

사다리꼴 케이스와 청록빛 다이얼이 돋보이는 지드래곤의 피아제 식스티. / 이미지 출처: @8lo8lo8lowme

천연 터콰이즈 다이얼을 적용한 피아제 식스티 G0A50305. / 이미지 출처: 피아제

천연 터콰이즈 다이얼을 적용한 피아제 식스티 G0A50305. / 이미지 출처: 피아제

「

피아제 식스티 G0A50305

」

지드래곤의 손목에서 눈길을 끄는 시계는 피아제의 ‘식스티’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원형이나 사각형이 아닌 사다리꼴 케이스인데요. 1960년대 피아제의 독창적인 시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빈티지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을 함께 담았습니다. 29mm 크기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모두 18K 로즈 골드로 제작됐으며, 다이얼에는 천연 터콰이즈 스톤을 사용했습니다. 내부에는 피아제의 57P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됐죠. 시계와 주얼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피아제 특유의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 가격은 6,200만 원.



필릭스, 터콰이즈 스톤을 품은 오데마 피게


선명한 터콰이즈 스톤 다이얼이 눈길을 끄는 필릭스의 오데마 피게 코드 11.59. / 이미지 출처: @yong.lixx

선명한 터콰이즈 스톤 다이얼이 눈길을 끄는 필릭스의 오데마 피게 코드 11.59. / 이미지 출처: @yong.lixx

선명한 터콰이즈 스톤 다이얼이 눈길을 끄는 필릭스의 오데마 피게 코드 11.59. / 이미지 출처: 오데마 피게

선명한 터콰이즈 스톤 다이얼이 눈길을 끄는 필릭스의 오데마 피게 코드 11.59. / 이미지 출처: 오데마 피게

「

오데마 피게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 77410BC.OO.A351KB.01

」

필릭스가 착용한 시계는 오데마 피게의 ‘코드 11.59’ 셀프와인딩 모델입니다. 지름 38mm의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터콰이즈 스톤 다이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인데요. 선명한 청록빛 원석과 화이트 골드의 은은한 광택이 조화를 이룹니다. 여기에 코드 11.59 컬렉션 특유의 입체적인 케이스 디자인이 시계의 개성을 더하죠.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는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해 기계식 시계의 매력까지 갖췄습니다. 강렬한 색감과 정교한 케이스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시계입니다. 가격은 8,406만 원.



정용화, 플라밍고 블루 다이얼을 적용한 튜더


선명한 청록빛 다이얼과 검정색 서브 다이얼이 특징인 정용화의 시계. / 이미지 출처: @jyheffect0622

선명한 청록빛 다이얼과 검정색 서브 다이얼이 특징인 정용화의 시계. / 이미지 출처: @jyheffect0622

청록빛 플라밍고 블루 다이얼을 적용한 튜더 블랙 베이 크로노. / 이미지 출처: 튜더

청록빛 플라밍고 블루 다이얼을 적용한 튜더 블랙 베이 크로노. / 이미지 출처: 튜더

「

튜더 블랙 베이 크로노 플라밍고 블루 M79360N-0024

」

정용화가 착용한 시계는 튜더의 ‘블랙 베이 크로노’ 플라밍고 블루 모델입니다. 이름처럼 열대 바다를 연상시키는 선명한 청록빛 다이얼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앞서 소개한 두 시계가 실제 터콰이즈 원석을 사용했다면, 이 모델은 터콰이즈 계열의 색상을 다이얼에 적용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름 41mm의 스틸 케이스에 검정색 서브 다이얼 두 개를 배치해 선명한 대비를 만들었죠. 내부에는 COSC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자체 제작 칼리버 MT5813을 탑재했으며,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와 200m 방수 성능을 갖췄습니다. 스포티한 크로노그래프에 대담한 색감을 더한 모델입니다. 가격은 964만 원.



뱀뱀, 청록빛 스트랩이 돋보이는 빈티지 시계


작은 케이스와 청록빛 다이얼이 눈길을 끄는 뱀뱀의 시계. / 이미지 출처: @bambam1a

작은 케이스와 청록빛 다이얼이 눈길을 끄는 뱀뱀의 시계. / 이미지 출처: @bambam1a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작은 케이스가 특징인 뱀뱀의 롤렉스 오키드 빈티지 시계 추정 모델.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작은 케이스가 특징인 뱀뱀의 롤렉스 오키드 빈티지 시계 추정 모델.

「

롤렉스 오키드 빈티지 모델 추정 (정확한 레퍼런스 미확인)

」

뱀뱀의 손목에서 눈길을 끄는 시계는 롤렉스의 빈티지 오키드 모델로 추정됩니다. 오키드는 과거 롤렉스가 선보인 여성용 드레스 워치 라인으로, 작은 케이스와 다양한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뱀뱀이 착용한 시계는 옐로 골드빛의 둥근 사각형 케이스에 민트 그린 다이얼과 청록색 스트랩을 조합한 모습입니다. 다이얼에는 간결한 바 인덱스와 가느다란 핸즈가 자리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하죠. 특히 다이얼과 스트랩을 비슷한 색감으로 맞춘 점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정확한 레퍼런스와 제작 연도, 소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빈티지 모델로, 가격 미확인.


터콰이즈의 매력은 푸른빛과 초록빛 사이를 오가는 오묘한 색감에 있습니다. 밝고 산뜻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색이죠. 특히 천연 원석을 사용한 다이얼은 특유의 질감과 무늬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익숙한 블랙이나 실버 다이얼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손목 위에 터콰이즈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관련기사

Credit

  • Editor 김나혜
  • Photo 각 이미지 캡션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