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난 괜찮아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한 남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엄마를 안심시키는 법.

올림픽 경기에 ‘걱정하기’ 종목이 있다면, 이 SNS 스타의 어머니가 금메달을 따지 않을까. 그가 여행 사진 속에서 들고 있는 싸인을 보면 말이다.

사진 속 조나단 퀴뇨네스는 1년 전, 자신의 27번째 생일 전날, 직장을 그만두고 벨기에에서의 삶을 뒤로 한 채 전 세계를 여행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차를 팔고 남아메리카 쿠바 행 비행기 표를 샀고 그만의 세계 여행을 시작했다. 단 하나의 문제는 바로 그의 어머니. 아들이 안전한지에 늘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어머니를 안심시켜야 했다. 와이파이나 전화 통신 상태가 좋지 못한 곳에서는 어머니에게 안부를 전하기가 어려워 그는 인스타그램 계정(@momimfine)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렇게 조나단은 새로운 곳에 도착할 때마다 그의 엄마와 팔로워 244,000명에게 ‘Mom, I’m fine’ 메시지를 든 사진을 업데이트하며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이것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나단은 을 통해 말했다. “제가 쿠바에 도착했을 때, 공산당에 의한 인터넷 차단, 시차 그리고 전화비용 때문에 친구들, 가족들과 연락하기가 어려웠어요. 특히 엄마는 항상 걱정이 많으셨죠. 그래서 엄마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면서 세계의 아름다운 곳들과 내가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로 결심했어요. 웃기거나 겁나는 상황에서도 푯말과 함께 사진을 찍기 시작했죠. 상황이 어떻든 간에 전 항상 제 메시지를 전할 방법을 찾은 거예요.”

 

위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미국 홈페이지 ‘This man travels the world reminding his mum that he's fine’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한 남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엄마를 안심시키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