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에서 사라진 스타들

핀 존스는 마가에리 티렐의 오빠이자 불량스러운 캐릭터의 로라스 티렐로 출연했다. 물론 이젠 <아이언 피스트>에서 쿤룬 시의 수호자이자 불멸의 히어로인 다니엘 란드로 열연 중이지만.

드라마 <토치우드>의 번 고먼은 시즌 4에서 악역 칼 태너로 출연했다. 결국 존 스노우에 의해 죽는다. 올해의 기대작인 SF 로봇 액션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 출연 예정.

드라마 <휴먼스>와 <섀도우 헌터스> 맹활약 중인 윌 튜더. 왕좌의 게임에선 마성의 게이이자 로라스 티렐의 연인 올리버로 출연했다.

영국 드라마 <삼총사>의 팬들은 알렉산드라 도울링을 애나 여왕으로 기억하고 있을 것. 그러나 그녀는 월더 프레이의 딸이자 악명 높은 신으로 유명했던 피의 결혼식(Red wedding)의 주인공 로슬린 툴리였다.

영국 드라마 <스트라이크 백> 출연 중인 록산느 맥키는 도레아를 연기했다. 대너리스에게 섹스를 가르친 캐릭터이기도 했다.

그레이트 존 엄버 역으로 시즌 초에 활약했던 클라이브 맨틀. 과거 <에이리언 3>부터 최근 개봉한 <토마스와 친구들:용감한 기관차와 괴물소동>까지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

영화 <디스 이즈 아일랜드>의 깜찍한 소년 토마스 터구즈는 단역 래니스터 병사로 출연한 적이 있다. 팝스타 애드 시런이 왕좌의 게임에 까메오 출연했던 걸 기억하는지. 바로 그때 토마스 터구즈도 잠깐 나왔다. 불쌍한 토마스.

코스모폴리탄 US 웹사이트의'19 stars you'd forgotten were in Game of Thrones'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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