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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뭐 먹지? ‘인간 사료’라 불리는 마성의 시리얼 4

맛은 물론 패키지부터 시선을 끄는 시리얼이 있다.

BY남윤진2020.08.14
미니 더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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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우유 팩 패키지에 담겨있는 ‘미니 더 심슨’ 시리얼은 바닐라 맛과 초코맛 두 가지인데 단연 최고는 초코맛이다. 시리얼 모양 마저 심슨 가족이라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엽다. 저지방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많이 달지 않은 초코맛 시리얼이다. 바삭하던 시리얼은 찬 우유와 함께 말아먹으면 꾸덕꾸덕해지면서 초코 브라우니의 식감과 비슷해진다. 뭐니뭐니해도 ‘미니 더 심슨’ 시리얼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우유 없이 그냥 하나씩 간식으로 집어 먹는 것이다. 또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리세스 퍼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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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를 뜯자마자 땅콩버터 향이 솔솔 나는 ‘리세스퍼프스’. 땅콩버터의 단짠단짠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리얼이다. 초코바로 유명한 ‘리세스’의 시리얼 버전이라니, 일단 믿음이 갈 수밖에 없다. 식감은 캐러멜 땅콩 과자와 비슷해 살살 녹고 입 안에 넣는 순간 고소함이 폭발한다. 우유와의 궁합이 정말 좋은데 중독성이 강해 끊을 수 없는 맛이다.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cinnamon toast crunchcinnamon toast crunch
제너럴밀스의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는 직구 마니아들 사이에서 소문난 시리얼로 이미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시리얼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바삭한 식감에 설탕이 뿌려져 달달한 맛이 강하며 아낌없이 뿌려진 시나몬 향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조금 더 자세히 맛 표현을 하자면 추억의 과자인 ‘짱구’와 비슷한데 조금 더 달고 시나몬 향이 정말 강하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우유까지 원샷하게 하는 악마의 시리얼이다. 또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다.
  
프루티 페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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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알록달록해 일명 ‘무지개 시리얼’이라 불리는 ‘프루티페블스’. 캘로그 ‘콘푸로스트’와 비슷한 생김새지만 시리얼 크기가 더 작고 얇아 어린아이가 먹기에도 좋다. 색상만큼이나 달달하고 상큼한 후르츠 향이 매력적이다. 우유와 함께 섞어 먹으면 형형색색 비주얼까지 완벽하다. 우유에 넣어도 빨리 눅눅해지지 않는 바삭한 식감까지 좋다. ‘프루티페블스’는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와 섞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