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겨울철 입맛 당기는 민물매운탕

추운 겨울에도 기운이 불끈 솟게 하는, 실패 없는 민물매운탕 맛집을 소개한다.

BY남윤진2021.01.27

남한강 민물매운탕

@yo_ttaku@yo_ttaku
백종원과 소유진의 오랜 맛집으로 유명한 ‘남한강 민물매운탕’. 여기서는 민물 참게와 메기 매운탕을 반반 시켜 먹는 게 진리다. 처음 매운탕을 주문하면 수제비를 넣어주니 생선살과 함께 떠먹고 국물에 밥을 적당히 넣어 말아 먹으면 된다. 국물이 남아있다면 마무리로 라면까지 넣어 먹으면 완벽하다.  
주소 서울 광진구 동일로 150
문의 02-464-7568
  

양평매운탕

@whereisjonmat@whereisjonmat@whereisjonmat
민물새우와 미나리가 듬뿍 들어가 국물 맛이 일품인 ‘양평매운탕’은 민물매운탕 중 손에 꼽는 맛집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양평매운탕’에서는 빠가사리에 민물새우를 추가 주문하는 것이 가장 맛있는 조합이다. 매운탕이 끓기 시작하면 사장님이 밀가루 반죽을 직접 들고와 수제비를 그 자리에서 떠준다. 밥그릇에 국물 가득 넣어 함께 나온 물김치와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다. 또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남은 국물에 공기밥을 추가해 어죽처럼 밥과 들기름을 넣고 끓여 먹으면 그 맛 또한 기가 막힌다.  
주소 서울 용산구 청파로 329
문의 02-712-6657
  

지리산 어탕국수

@i.am_oskin@i.am_oskin
행주산성 맛집으로 불리는 ‘지리산 어탕국수’는 인심이 넘치는 곳이다. 요즘 식당에서는 1인 1 메뉴가 기본인데 여기서는 양이 적으면 둘이서 한 그릇, 셋이서 한 그릇 주문해도 된다고 쓰여있다. 심지어 공기밥도 무료다. 이름대로 어탕국수가 메인인데 민물고기로 육수를 내어 얼갈이가 들어간 어죽에 소면을 넣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뚝배기에 국물과 국수를 넘치게 담아줘 둘이서 한 그릇 시켜도 넉넉히 먹을 수 있을 양이다.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13
문의 031-972-6736
 

민바리고추장매운탕

@son_u_jeong@son_u_jeong
민물매운탕 특유의 비린 맛을 전혀 느낄 수 없다는 ‘민바리고추장매운탕’. 이곳 국물 맛의 비법은 미리 사골로 육수를 내서 끓인다고. 그래서인지 고추장을 기본으로 한 매운탕인데 칼칼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민바리고추장매운탕’에서 음식이 나오면 절대 불을 끄지 말고 끓이면서 먹어야 하고 먼저 채소와 수제비, 생선살 순서로 먹으면 된다. 남은 국물에 국수사리를 넣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소 경기 파주시 쌀뚜기길 44-42
문의 031-949-8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