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민미술관이 4월 16일날 〈FortuneTelling: 운명상담소〉 전시를 오픈합니다. 이번 전시는 샤머니즘과 우주론적 세계관을 재해석하여‘운명’의 의미를 고찰하고‘상담’을 통해 내면세계를 깨달아 가는 여정을 마련한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예술가 17명(팀)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흥미로운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죠. 전시장 곳곳에는 직접 참여가 가능한 체험형 전시도 있다고 하니 관람과 체험 모두 경험해보고 오시면 좋을 거 같네요. 전시는 7월 11일까지, 월요일은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