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정통 멕시코식 타코 맛집 리스트 4

쌈바춤이 절로 나오는 한 여름 밤의 타코.

BY남윤진2021.05.10

비야게레로

@hey_hangry@pys1806@goodnews_93
삼성동 속 작은 멕시코, 비야게레로는 멕시코와 국경이 맞닿은 미국 남부 지방 스타일의 ‘텍스멕스’ 스타일(대표적으로 타코벨)이 아닌 정통 멕시칸을 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곳! 텍스멕스식 타코는 옥수수와 밀이 들어간 토르티야 혹은 바삭한 하드 타코 쉘을 사용하는 반면 정통 타코는 옥수수가 들어간 소프트 타코 쉘만 사용하는데 고수와 잘게 썬 양파가 들어가고 살짝 맵다. 비야게레로의 주특기는 돼지고기를 기름에 3-4시간 끓여 장조림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까르니따! 까르니따와 고수, 라임으로 감싼 타코 한입에 멕시코 라거 맥주 테카테를 곁들이면 멕시코 포차에서 즐기는 현지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주소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78길 12
문의 02-538-8915
영업시간 화-일 11:30- 21:3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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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리아 스탠

@taqueria.stan@taqueria.stan@amun83@massissnngeo@taqueria.stan
요즘 힙지로에서도 힙하기로 소문난 타케리아 스탠! 투박한 카고 박스를 테이블 삼아 일회용 접시에 나오는 꾸안꾸 스타일의 타코를 먹는 재미로 스트릿 감성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취향 저격인 곳. 돗자리를 펴서 바닥에 앉아 먹어도 되고 스탠딩 스타일로 즐겨도 된다. 목살, 뽈살, 초리조 세 가지를 필두로 타코와 퀘사디아를 선보이는데 한 입 들어가는 순간 테이블의 불편함은 단번에 잊어버리게 된다. 육즙이 가득한 두툼한 패티와 치즈가 들어간 햄버거도 단골들의 최애 메뉴.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4길 5 태창빌딩 1층
문의 070-7857-5287
영업시간 화-금 11:30-20:30, 토 13:00-21:30, 일요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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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크루다

@lacruda_corea@lacruda_corea@lacruda_corea@lacruda_corea@lacruda_corea@lacruda_corea
이태원 한남동 일대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다는 멕시칸 찐 맛집 라 크루다는 토르티야를 직접 만들 정도로 내공이 있는 곳. 한남동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뒤쪽 골목에 자리하며, 일명 ‘곱창 타코’로 불리는 ‘뜨리빠스따꼬’로 유명하다. 쫄깃하고 탄탄한 식감의 토르티야에 바삭하게 구운 곱창 구이와 송송 썬 고수가 들어간 간단한 조합이지만 푸짐하게 주는 사워크림을 팍팍 얹어 먹으면 묘한 중독성에 맥주가 술술 들어간다. 다진 고기를 토르티야에 돌돌 말아 크림소스를 붓고 오븐에 구운 ‘엔칠라다수아사’도 느끼하고 담백한 안주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최적의 메뉴.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68, 2층
문의 0507-1350-6445
영업시간 월-일 11:3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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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노323

@akoreangirleats@kimsanggoong_guide@hey_hangry
이태원 멕시칸 레스토랑의 터줏대감이라 불리는 곳. 이곳에 가면 ‘익사한 샌드위치’란 뜻을 가진 멕시코 전통 샌드위치 ‘토르타스아호가다’를 해장 푸드로 먹는 이들이 많다. 〈수요 미식회〉에도 소개되었던 이 메뉴는 샌드위치의 고정관념을 깨는 스타일로, 소스가 샌드위치 속이 아닌 밑에 깔려 있어 빵을 적셔 먹어야 한다. 특제 소스에 푹 담글수록 바삭했던 빵이 촉촉하게 녹아들고 지지듯이 구운 고기가 크리스피한 식감을 선사해 먹는 내내 흥미진진하다. 향신료의 풍미를 사랑한다면 치킨 엔칠라다 살사 베르데도 추천! 새콤하면서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까지 더해진 축제의 맛이다. 가격은 17500원.
주소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20
문의 02-797-3233
영업시간 화-일 11:30-21:0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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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프리랜서 에디터 박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