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코앞으로 다가온 2021 연말 콘서트 기대작 6

한 해 동안 고생한 우리에게 주는 선물 같은 뮤지컬, 클래식, 발레 공연들.

BY장성실2021.11.24
사진 ⓒ국립발레단 / ⓒ예술의전당

사진 ⓒ국립발레단 / ⓒ예술의전당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노트르담 드 파리〉 ⓒ세종문화회관

〈노트르담 드 파리〉 ⓒ세종문화회관

언제 봐도 늘 감동이 느껴지는 빅토르 위고 원작의 〈노트르담 드 파리〉. 연말까지 기다리기 아쉽다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추천한다. 올해는 특별히 프랑스 공연단이 내한해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까지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 세종문화회관의 휴무날을 제외하곤 12월 5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니 눈앞에서 생생한 안무와 감동적인 노래를 즐겨 보자. 2021.12.5 세종문화회관
 
 

〈호두까끼인형〉 국립발레단  

〈호두까끼인형〉 ⓒ예술의전당

〈호두까끼인형〉 ⓒ예술의전당

수많은 발레 중 연말 그것도 성탄절을 앞두고 늘 등장하는 발레 공연이 있다. 〈호두까끼인형〉이 그 주인공이다. 국립발레단부터 유니버설발레단 등 국내외 유수의 발레단이 이 〈호두까끼인형〉을 선보이는데 그 이유는 바로 해당 발레의 시간적 배경이 크리스마스이기 때문. 연말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곡들과 무용수들의 의상, 아름다운 몸짓을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될 것. 2021.12.14~26 예술의전당
 
 

리처드 용재 오닐의 선물: 더 바로크 나이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선물: 더 바로크 나이트〉 ⓒ예술의전당

〈리처드 용재 오닐의 선물: 더 바로크 나이트〉 ⓒ예술의전당

올해 제63회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리처드 용재 오닐의 비올라 공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에는 특별히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바흐, 텔레만, 코렐리 등 바로크 음악만을 선곡해 들려준다고 한다. 용재 오닐과 오랜 시간 함께 한 첼리스트 문태국의 협연은 1부에서, 2부에서는 〈팬텀싱어 3〉의 테너 존노와 함께할 예정. 현악기의 매력에 빠지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공연이다. 2021.12.19 예술의전당
 
 

2021 오르간 오딧세이 III. 크리스마스 판타지  

2021 오르간 오딧세이 III. 크리스마스 판타지 ⓒ롯데콘서트홀

2021 오르간 오딧세이 III. 크리스마스 판타지 ⓒ롯데콘서트홀

모차르트, 베토벤이 ‘악기의 제왕’이라고 극찬했던 악기가 바로 오르간이다. 하나의 건축물에 비견될 만큼 5,000개의 파이프에 달하는 웅장한 외관과 4단의 건반으로 수없이 많은 음색을 가진 파이프 오르간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오르간 연주자는 바로 박준호. 1년 동안 3회에 걸쳐 오르간 오딧세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올해의 마지막 연주인 크리스마스 판타지 역시 박준호의 오르간 연주와 마임 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021.12.22 롯데콘서트홀
 
 

조수미&이 무지치  

조수미&이 무지치 ⓒ예술의전당

조수미&이 무지치 ⓒ예술의전당

전 국민이 사랑하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이 무지치와 함께 한국을 찾는다. 먼저 12월 11일 천안을 시작으로 인천, 음성, 익산, 부산, 세종, 성남을 거쳐 12월 25~26일 양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피날레를 할 예정. 조수미와 함께하는 이 무지치는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출신의 실내 합주단으로 창단 70년을 맞아 특별히 바로크 프로그램을 연주한다고. 전설의 소프라노와 전설의 실내악 합주단이 콜라보한 공연을 놓칠 수 없다면 지금 바로 예매하는 게 좋겠다. 2021.12.25~26 예술의전당
 
 

손열음의 커튼콜

손열음의 커튼콜 ⓒ예술의전당

손열음의 커튼콜 ⓒ예술의전당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피아니스트이자 음악 감독 손열음이 친구들과 함께 연말 공연으로 돌아온다. 공연이 끝난 후 퇴장했던 주인공들이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박수갈채에 다시 무대로 나와 인사하는 ‘커튼콜’처럼 연주자와 관객이 만나 소통하며 한 해를 매듭짓는 연례 공연이라 할 수 있다. 올해는 손열음의 피아노, 스베틀린 루세브의 바이올린, 조성현의 플루트, 함경의 오보에, 한재민의 첼로 협연을 감상할 수 있다. 2021.12.30 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