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격변하는 모바일 트렌드가 궁금해? part.1
2021년 9월 개최된 IAA 모빌리티(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 이곳에서 또다시 전기차 혁명이 일어났다.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가 시험대에 올랐고, 자동차 제조사는 자구책 마련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친환경 분야에 관심이 크다. E-모빌리티, 카셰어링 그리고 디자인이 메인 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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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EQS의 인테리어는 계기반, 센터페시아를 지나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1.41m의 커브드 글라스 ‘MBUX 하이퍼스크린’이 주인공이다. 지금까지의 그 어떤 차의 디스플레이보다 광활하다. 운전자는 물론 동승석에 앉은 사람까지 지루할 틈이 없겠다. 감각적으로 다가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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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동력장치를 이용한 프로토타입FORD LAND ROVER DEFENDER
」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소동력장치

[SPEC]
시험 운행 단계. 재규어 랜드로버는 2030년에는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한 자동차가 약 1000만 대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39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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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EZ-1 RENAULT CAR SHARING
」
[SPEC]
재활용 소재를 50% 이상 사용했으며 폐차 시 차체의 모든 재료를 95% 재활용 가능하다. 길이는 230cm이고 2인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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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디자이너 클라우스 부세 (klaus Busse)에게 네 가지 질문을 던지다 ASK MASERATI
」
스포츠카 일러스트레이터 2015년부터 클라우스 부세(klaus Busse)는 마세라티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그가 디자인한 마지막 모델은 마세라티 MC20이다.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주제는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는 자율주행 시대의 도래에 따른 디스플레이 경쟁이다. 많은 제조사나 전문가는 완벽한 수준의 자율주행(레벨 5)이 곧 실현될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랬을 때 운전자의 시선은 도로가 아닌 스크린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논리다.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완전한 자율주행의 실현에는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오히려 과도하게 확장되어 운전자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는 ‘스크린 디톡스(screen detox)’가 필요하다. 우리의 눈은 스크린보다 거리에 고정되어야 한다.
Q.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결국 운전대에서 손을 놓게 될 텐데도 그러한가?
그 문제는 지금 판단하기 어렵다. 지금보다 운전을 적게 하게 되는 것은 분명 정상적인 진화다. 마세라티는 이탈리아의 감성을 담아 미래에도 독보적인 감성을 차에 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별한 것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Q. 인테리어는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하나?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것이다. 시트 포지션은 조금 더 높아진다. 엔진룸이 작아지면서 차의 중심부가 지금보다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더 넓은 탑승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Q. 공기역학이 자동차 디자인에 큰 영향을 미치는가?
마세라티의 수많은 모델은 공기의 흐름 또는 바람에 따라서 명명됐다. 슈퍼 스포츠카 MC20 역시 에어로다이내믹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순수 전기차 시대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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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 E GT는 새로운 머슬카다 FORD MUSTANG
」
슈퍼 그립감을 느끼다 20인치 알루미늄 휠에 고성능 브레이크와 접지력이 높은 타이어를 적용했다. 이건 경험해봐야만 진가를 느낄 수 있다.
[SPEC]
최고 출력 487마력, 최대 토크 88.7kg·m을 발휘하는 2개의 전기모터가 달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7초. 약 9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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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kg 전기 바이크 SONDERS META CYCLE
」 여행을 떠날 것인가, 아니면 매 순간 여행을 할 것인가?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SPEC]
최고 출력이 11마력이지만 무게가 90kg밖에 되지 않아 시속 130km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최대주행가능 거리는 130km이며 충전에 약 4시간이 소요된다. 가격은 약 5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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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인 세 가지 콘셉트AUDI SKY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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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피어 3대 중 첫 번째 콘셉트카다. 아우디의 전설적인 모델 중 하나였던 ‘Horch 853’을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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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하는 모바일 트렌드가 궁금해? part.2 보러가기
Credit
- EDITOR 박호준
- Photo 메르세데스-벤츠 ag/ Nick Dimbleby/ 르노/ 마세라티
- Photo Hartmut Norenberg/ Sondors Metacycle
- Photo 아우디 AG/ 미니/ 폴스타/ Ford
- Photo Deniz Saylan/ 푸조/ 메르세데스-벤츠 AG/
- Photo 포르쉐/ 쿠프라
- DIGITAL DESIGNER 김희진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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