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속 맛집 4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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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속 맛집 4

제주, 부산, 경주, 남해. 비와 노홍철이 다녀간 전국 맛집 4

남윤진 BY 남윤진 2022.01.27

제주, 무거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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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 원래도 맛있는데 함덕 해변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며 먹는 맛은 얼마나 더 맛있을까. 비와 노홍철이 제주편에서 한 끼 식사를 마친 후에도 디저트처럼 즐기던 햄버거는 바로 수제 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무거버거’였다. 무거버거는 매일 아침 유기농 밀가루로 번을 직접 만들고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완성하는 오가닉 버거를 지향한다. 대표 메뉴도 ‘당근버거’와 ‘마늘버거’, 두 눈을 의심케하는 초록색 햄버거 ‘시금치버거’다. 제일 인기가 많은 당근버거에는 계란후라이와 스위트아메리칸 치즈, 소고기패티, 튀긴 당근, 다진 양파, 당근소스가 들어간다. 가격은 세트 감자튀김과 탄산 음료가 포함된 세트 주문시 11,000원. 평소 당근을 싫어하는 이들도 특유의 당근 맛과 향이 세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부산, 엄용백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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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돼지국밥의 격전지인만큼 선택권이 많다. 〈먹보와 털보〉 부산편에서도 돼지국밥은 빠지지 않았다. 비가 거침없이 마시던 국밥은 SBS 〈생활의 달인〉에 ‘부산식 수육 달인’으로도 소개되었던 ‘엄용백 돼지국밥’이다. 이곳은여러가지 부위의 돼지뼈로 우려내 진한 돈코츠라멘이 연상되는 밀양식 돼지국밥과 살코기를 압력솥에 푹 고아 만든 맑은 부산식 돼지국밥 두 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뚝배기 안에 다리살, 가브리살, 토시살, 항정살 등의 수육을 꽃처럼 정갈하게 펼친 상태로 나오는 부산식은 예술적인 비주얼과 함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토렴식으로 밥알은 고기 밑에 수북이 가라앉아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부추김치와 고추 장아찌를 곁들이면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경주, 카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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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편에서 가장 눈길이 많이 갔던 핫플레이스는 비와 노홍철이 한옥 뷰를 자랑하는 루프톱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던 카페였다. 황리단길에 자리하고 있는 많은 한옥 카페들 중 옛 목욕탕 ‘황남탕’을 개조해 오픈한 ‘카페 능’이 바로 그 곳!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을 정도로 카페 능은 아름다운 능 뷰를 자랑하는데, 봄이면 벚꽃으로 물든 경주의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어 테라스 석의 자리싸움이 치열해진다. 아메리카노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돼지바 크림치즈 크럼블부터 초코 딸기 케이크, 우유 레몬 케이크까지 ‘맛잘알’들이 강추하는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으니 디저트 주문은 필수다.
 

남해, 쿤스트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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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다 뷰를 보면서 먹는 슈니첼과 브랏부어스트는 꿀맛이 아닐까. 남해의 독일마을에 방문한 비와 노홍철 역시 남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겼는데, 그 곳은 현재 독일마을에서 가장 핫한 ‘쿤스트라운지’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돼지고기를 오랜 시간 훈제해서 완성하는 쫄깃한 식감의 슈바인학센과 떠먹는 크림 고구마 피자, 독일 소시지를 크롬 바커 맥주와 곁들인다면 그 쾌감은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일 듯. 식사를 즐긴 후엔 빈백 소파에 누워 스카이 뷰를 만끽해볼 것. 
  
 
_프리랜서 에디터 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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