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면 빠질 수 없는 명소 중 하나, 중리에 위치한 영도 해녀촌. 바다 뷰 분위기와 해산물, 낮술까지 즐길 수 있어 부산에서 가장 핫한 곳이다. 맛있는 녀석에 출연했을 분더러 백종원까지 방문해 믿고 가는 맛집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인 바다향 가득 머금은 성게와 김밥의 조합은 바다를 보면서 입에 넣는 순간 지상낙원이 펼쳐진다. 또한 배에 자리가 남았다면 해물라면까지 풀코스로 먹어보자. 부산 바이브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영도 해녀촌으로 향해보자.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 위치한 해녀갯바구. 바다 앞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메뉴가 많아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는 그날의 신선한 해산물로 조합해 주문해 보자. 심지어 사진 잘 나오는 자리까지 안내해 줘 친절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꼭 남겨볼 것. 갓 잡은 해산물과 여수에서 꼭 먹어야 하는 '여수밤바다’ 소주로 낮술을 즐겨보자. 또한 이곳은 낮은 물론 밤 풍경도 장관이다. 거북선대교의 야경과 건너편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의 분위기까지. 낭만적인 여수 밤바다를 만끽해 보자.
제주 서귀포시 중문 색달 해수욕장 옆에 위치한 색달 해녀의집. 제주도에서 가장 멋진 ‘바다 뷰’를 자랑하며 해녀가 직접 잡은 자연산 해산물 맛집이다. 매일 잡은 해산물을 바로 눈앞에서 손질해 이곳의 신선도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싱싱한 해산물과 제주도만의 특별한 한라산 소주 한 잔으로 낮술을 즐겨보자. 마시다 보면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식사는 없음을 느낄 것이다. 또한 이곳은 현금 결제만 가능하니 방문 전 꼭 참고하자.
당진 한진포구 맛집 선창횟집. 뷰와 신선함이 공존하는 곳이자 쯔양맛집으로 소문난 명소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 ‘모듬회’는 푸짐한 스끼다시부터 매운탕까지 풀코스로 나와 돈이 아깝지 않은 가성비 메뉴이다. 이외에도 주꾸미 샤브샤브, 물회도 인기가 좋다. 식사가 시작된 순간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 소맥이 술술 들어갈 것. 또한 잔잔한 파도가 주는 편안함으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해 준다. 한적하고 잔잔한 해변 포차를 찾는다면 당진으로 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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