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rbtjd
2. 실력은 물론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었는데, 안양 시절부터 홈 경기 때는 경기 종료 후 사인과 사진 요청으로 퇴근이 항상 늦었다고 한다.

@whrbtjd
4. 안양공고 2학년 시절, 축구로 대학 진학이 힘들겠단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겨울까지만 해 보고 안 되면 공무원을 준비하려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키가 컸고, 지금은 189cm가 되었다.

@whrbtjd
6. 현재는 스트라이커지만, 고등학교 시절에는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로 훈련했으며 대학 시절에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변경을 했다.

@whrbtjd
8. 안양에서 전북으로 이적 시 안양 역사상 최고 금액인 8억 8천만 원으로 이적했다.

@jeonbuk1994
10. 카타르 숙소에서 훈련이 없을 땐, 주로 호텔에 있다고 했다. 탁구나 보드게임인 루미큐브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루미큐브는 선수 중 본인이 가장 잘한다고 말했다.

@jeonbuk1994
12. 이영표 축구 협회 부회장에 의하면, 카타르 월드컵 도중 우루과이와 첫 경기가 끝나자마자 유럽의 구단 테크니컬 디렉터가 조규성 스카우트와 관련해 연락이 왔다고 한다. 가나 전에서 두 골을 넣기 전부터 연락이 온 것이라, 곧 유럽에서 상당히 많은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3.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최단 시간 2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월드컵 역사상 첫 한 경기 멀티 골 득점자가 됐다. 아시아 전체로 넓히면 메흐디 타레미가 있고, 페널티 킥 없는 멀티 골은 조규성이 최초다. 헤더 멀티 골도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