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s pick] '리브나' 김정진 셰프가 자주 가는 맛집 3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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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s pick] '리브나' 김정진 셰프가 자주 가는 맛집 3

연말에 가기 딱 좋은 셰프의 맛집 리스트!

신유림 BY 신유림 2022.12.01

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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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너무 유명한 레스토랑이죠. 미국에 한식을 알리는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프랑스에 있을 때부터 명성을 많이 들어서 가보고 싶었고 군대 가기 전 잠깐 일을 한 것도 그 때문이었죠. 파인 다이닝이면서 한식의 요소가 확실하게 들어있고 한국인이라면 아는 '맛있는 맛'을 쓰는 곳입니다. '정식당'하면 떠오르는 것은 역시 김밥이 아닐까요. 좋은 김에 전분물을 발라 말려 바삭하게 만들고 또 그것을 2번 튀겨서 정말 바삭바삭한 김을 만듭니다. 그 안에 김치, 불고기, 김 파우더 등을 섞은 밥을 넣고 트러플 마요네즈랑 같이 먹는데 ‘누가 내 김밥을 훔쳐 갔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빨리 먹어치웠네요."
 
 

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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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알던 친한 형님을 통해 알게 된 와인바 겸 레스토랑입니다. 들어가자마자 파리의 느낌이 충만하고 바 테이블의 오픈 키친이 있어 마치 파리에서 일 끝나고 집에 갈 때 와인 한잔하러 가는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음식 퀄리티가 좋고, 식단에 따라서 순서대로 먹는다면 와인바가 아니라 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를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절별로 음식이 바뀌기 때문에 지금 기준으로 말하면 제 원픽은 가리비입니다. 다른 음식인 돼지 등심이나 부라타도 맛있지만 역시 파스닢+비스크+관자 조합은 맛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이고 화이트 와인과 먹으면 더 좋겠죠. 가볍게 한잔하러 가기도 좋고, 누군가에게 프랑스 요리를 알려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펑키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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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에 위치하고 있는 레스토랑인데요. 여러 메뉴를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음식 정성에 비해 가격이 착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요리에 발효와 그릴, 훈연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퐁피두 미술관이 생각나는 천장까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식이 자주 바뀌는 편이지만 제가 맛있게 먹었던 요리는 숯에 구운 존도리(달고기)였어요. 숯을 좋아하다 보니 일단 합격이었고, 릭 비네그렛(서양 파와 식초를 활용한 요리)과 그릴 파슬리 소스가 입에서 계속 돌며 와인을 부르니 '요물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그릴링과 훈연에 집중한 '와일드 플로어'라는 2호점도 최근 성수에 오픈했는데요. 훈연, ox 소스 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Who’s the chef?
김정진셰프

김정진셰프

2004년부터 16년 동안 프랑스에 머물었다. 프랑스 해산물 레스토랑인 네오비스트로 'Fish la boissonnerie'에서 일 했으며 'Sushishunei'에서 shunei kimura 쉐프를 사사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새롭고 다양한 양식을 선보이는 성수동 'RIVNA'의 헤드 쉐프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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