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의 여행 노하우가 담긴 첫 번째 굿즈, 드디어 공개!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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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의 여행 노하우가 담긴 첫 번째 굿즈, 드디어 공개!

빠니보틀과 스트릿 브랜드 이우가마카라스, 그리고 에스콰이어가 함께 준비한 빠니보틀의 첫 번째 굿즈, 하와이안 셔츠와 여권지갑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빠니보틀의 구독자이자 여행을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놓치지 말 것.

김현유 BY 김현유 2023.07.31
구독자 수 182만명의 여행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 빠니보틀(본명 박재한)이 생애 처음으로 매거진 화보 촬영에 나섰다. 빠니보틀의 첫 번째 굿즈,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아이템 ‘하와이안 셔츠’ 그리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도와줄 ‘여권지갑’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굿즈 출시는 빠니보틀과 이른바 ‘리본 가방’으로 Z세대에게 사랑받는 라이징 브랜드 ‘이우가마카라스’, 그리고 에스콰이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여행 만렙’ 빠니보틀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제작에 직접 자신의 경험을 반영했다. 빠니보틀과 이우가마카라스 그리고 에스콰이어가 함께 준비한 하와이안 셔츠와 여권지갑은 각 2종씩 출시된다. 
우선 하와이안 셔츠는 위트 있게 알록달록한 문양이 인상적인 오렌지 컬러와빠니보틀의 여행지를 담은 로고가 박힌 화이트 컬러로 구성됐다. “여행을 다니며 하와이안 셔츠를 자주 입게 된 계기가 있어요. 잘 마르고, 조금 더러워져도 티가 나지 않고, 늘어나지 않아서 편안했거든요. 다만 구김이 잘 가는 게 아쉬운 점이었죠.” 매거진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빠니보틀이 전한 말이다. 
빠니보틀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출시되는 굿즈인 만큼, 이 부분을 가장 고려했다고 밝혔다. “여행 중에 옷까지 깨끗하게 다림질해서 다니기가 쉽지 않거든요. 편안한 여행을 위해, 쉽게 구겨지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죠.” 그의 말대로 하와이안 셔츠는 높은 주름 저항성은 물론, 강한 내구성과 우수한 건조력을 자랑한다. 세미오버핏 실루엣은 체형 보완에도 용이하다.
여권지갑은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와 누구나 호불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딥 브라운 컬러로 구성됐다. 식물에서 채취한 천연 탄닌으로 무두질한 베지터블 레더로 제작돼, 쓰면 쓸수록 자연스럽게 색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금속과 비닐, 독성 안료 등을 쓰지 않아 유해 물질을 방출하지 않으며,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친환경적인 여권지갑이라 할 수 있다.
실용성도 챙겼다. 지갑 형태로 출시돼 여권뿐만 아니라 티켓과 카드, 지폐, 동전 등을 함께 보관할 수 있기 때문. 유심 수납칸과스키밍 방지를 위한 전자파 차단 필름도 부착돼 있어 안전한 여행에 최적화됐다. 또 빠니보틀을 연상시키는 캐릭터와 ‘솔직히 요즘 좀 즐겁습니다(Honestly, feel something good nowdays)’는 멘트를 넣어 ’빠니보틀 굿즈’임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빠니보틀의 첫 굿즈는 7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무신사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에스콰이어 홈페이지에서도 구매 링크로 바로 이동 가능하다.
한편 굿즈 출시를 앞두고, 빠니보틀은 하와이안 셔츠를 착용한 채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매거진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던 그였지만, 곧 누구보다도 밝은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화보 및 빠니보틀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오는 8월 25일 에스콰이어 9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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