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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덕후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스핀오프 드라마 시리즈 〈더 만달로리안〉. 영화 시리즈의 타임라인에서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6:제다이의 귀환〉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사이에 퍼스트 오더가 생기기 이전을 배경으로 한다. 우주를 떠도는 현상금 사냥꾼을 그린 내용으로 사막이 주요 배경인 ‘스페이스 웨스턴’ 장르다. 〈왕좌의 게임〉과 〈나르코스〉의 페드로 파스칼이 주연을 맡았고, 〈라이온 킹〉(2019), 〈아이언맨〉의 감독 존 파브로가 메가폰을 맡았다. 더 만달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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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한 축을 맡고 있는 픽사의 대표작 〈몬스터 주식회사〉의 드라마 시리즈 〈몬스터 앳 워크〉가 오리저널 시리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몬스터 주식회사〉 6개월 후 아이들의 비명이 아닌 웃음소리를 에너지원으로 삼게 된 몬스터 폴리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임스와 마이크, 설리 등 눈에 익은 캐릭터를 활약과 더불어 새로운 캐릭터 정비공 ‘타일러’의 등장이 기대된다. 몬스터 앳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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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시리즈 중 가장 디즈니 다운 시리즈로 꼽히는 작품인 〈노엘〉은 산타클로스 가문의 딸 ‘노엘’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다. 산타클로스가 은퇴하면서 원래 아들이 가업을 이어야 하지만 고소공포증 때문에 딸 노엘이 산타 역할을 해야 하는 이야기. 디즈니 만든 크리스마스 배경의 가족 영화가 너무 많아 대충 머릿속에 스토리가 그려지지만, 그만큼 흥행을 보장하는 시리즈이다. 노엘
」- 프리랜스 피처 에디터 이석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