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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빠진다고? 탈모를 막는 중요한 습관 5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가닥 이상 빠진다면 주목!

BY백진희2020.01.31
겨울이 되면 기온이 낮아지고 일조량이 줄어들어 신체 호르몬에 변화가 생긴다. 특히 모발 성장에 밀접하게 관여하는 남성 호르몬, DHT(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한다. 이 호르몬은 단백질 합성을 방해해 모발 재생을 약화시키고, 모낭을 위축시켜 탈모를 일으킨다. 따라서 겨울에는 두피와 모발에 충분한 영양 공급과 더불어 홈 케어가 병행되어야 한다.   
 
 
두피 관리

두피 관리

샴푸는 밤에!
땀을 흘리거나 피지, 먼지가 엉킨 상태에서 머리를 감지 않고 잠에 들면 모발 성장에 문제가 생긴다. 샴푸는 가급적 외출이 끝난 후 밤에 하는 것을 추천. 먼저 샴푸를 하기 전 두피와 모발 전체를 쿠션감 있는 브러쉬를 사용해 빗어준다. 엉킨 모발을 풀고 먼지를 제거한 뒤 미온수로 두피 구석구석 충분히 적신다. 손바닥에 샴푸를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손가락 지문을 사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한 뒤 깨끗이 헹궈낸다. 샴푸는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암모늄라우레스설페이트, 코카마이드디이에이 등 합성 계면활성제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팁.
 
  
머리는 꼼꼼히 말릴 것
머리를 말리지 않은 채 활동하거나 잠에 들면 두피에 진균류가 증식할 수 있다. 샴푸 후에는 드라이기로 두피 속까지 충분히 말린다. 너무 뜨거운 바람은 모발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관건이다.  
 
  
하루 2분 브러싱
매일 아침, 저녁으로 2분간 머리를 빗으면 모발의 노폐물을 털어내고 두피의 혈액 순환을 자극해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또 끝이 둥근 브러쉬로 두피를 톡톡 두드려 두피를 자극하면 건강한 모발이 자라는 데 도움을 준다. 단,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게 되면 모발의 큐티클이 상할 수 있으므로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브러싱 하는 걸 기억하자.  
 
  
고칼로리 대신 블랙푸드
기름기가 많은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면 호르몬계 균형이 깨져 열이 두피로 몰리고 또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생긴다. 적당량의 활성산소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과잉 생성되면 세포를 손상시키고 탈모 억제 유전자를 망가뜨려 탈모로 직결된다. 탈모에 효과적인 검은콩, 블루베리, 다시마 등 ‘블랙푸드’를 섭취를 생활화할 것. 블랙푸드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 탈모에 도움을 준다.
 
 
심심할 때 두피 마사지
모근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수시로 두피 마사지를 하는 게 중요하다. 먼저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관자놀이부터 두상 옆을 따라 꾹꾹 눌러준다. 다음 다섯 손가락을 이용해 앞머리-정수리-뒷통수 순서로 쓸어낸다. 손바닥으로 옆머리를 감싸 원을 그리며 돌려준 뒤 다섯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고민 부위를 톡톡 튕기듯 마사지하면 끝이다. 이때 두피 순환과 모근 강화에 효과적인 로즈마리, 호호바씨, 비타민 B 성분이 함유된 오일을 소량 사용하면 도움이된다.  
 
 
- 프리랜스 에디터 이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