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이름보다 맛으로 먼저 기억될 싱글몰트 위스키, 오켄토션
세 번의 증류로 더 부드럽고 섬세한 맛.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함께여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켄토션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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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섬세한 맛을 지닌 오켄토션 12년.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에서 91.5점을 받으며 그 품질을 검증했다.
라임과 감귤 등 시트러스 계열의 프루티함이 느껴지는 오켄토션 12년은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블렌딩해 병입한 제품으로 오켄토션의 시그너처 싱글몰트 위스키다. 꿀, 견과, 말린 가을의 향, 부드러운 캐러멜 풍미와 피트의 흔적이 느껴지는 미디엄 보디가 가벼우면서도 오랜 여운의 피니시를 선사하고, 쌉싸래한 생강과 견과류 맛이 어우러져 입안을 기분 좋게 감싼다. 역시나 니트(Neat)로 마시는 것이 오롯이 풍미를 느낄 수 있지만, 다양한 칵테일로도 즐길 수 있는 점이 오켄토션의 또 다른 매력. 친구들과 '불금'을 보낼 때, 연인과 오붓한 밤을 보낼 때, 홀로 술잔을 기울일 때.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과 즐길 수 있는 오켄토션과 함께라면 이번 주말엔 그동안 취향이 달라 한자리에 못 모였던 이들과 약속을 잡아도 되겠다.

오켄토션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청담동에 위치한 '바 미스터칠드런'을 추천한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국내 정상급 바텐더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Credit
- EDITOR 김소연
- PHOTOGRAPHER 이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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