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두댓] 섹스가 하고 싶을 때 보내는 은밀한 시그널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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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두댓] 섹스가 하고 싶을 때 보내는 은밀한 시그널

직접 받아본 주옥같은 시그널만 모았다

임일웅 BY 임일웅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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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손 맞대기 by 신사동 귄카 (여,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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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던 중에 갑자기 내 손에 자기 손을 맞대던 그. 약지가 검지보다 길면 변태적인 성향이라나 뭐라나. 대놓고 남발하던 B급 19금 토크에 넘어간 나도 병X이다.
 
 

손가락 빨기 by 귀여움 뒤에 숨은 야성 (남, 3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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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순식간이었다. 그녀는 영화를 보던 중 돌연 내 손을 입속으로 가져갔다. 뭔가 맛있는 것이라도 묻었던 걸까? 대차게 빨아들이던 그 촉감을 잊을 수 없다.
 
 

립밤 바르기 by 시그널 보내 찌릿찌릿 (여,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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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정적과 함께 갑자기 립밤을 꺼내 바르던 그가 생각난다. 아주 끈적하고 촉촉한 립밤 말이다.
 
 

은밀한 귓속말 by 훈남 (남,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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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술자리, 그녀는 귓속말로 내게 말했다. “나 하고 싶어”. 그 순간 세상이 멈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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