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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의 마지막 작품 '부채를 든 여인' 경매 등장

유럽 내 회화 작품 중 최고가를 예상한다.

프로필 by 김장군 2023.06.16
sotheb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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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마지막으로 남긴 초상화 '부채를 든 여인'이 경매 시장에 나왔습니다. 소더비 측이 내다본 낙찰가는 8천만 달러, 약 1025억원 정도로 유럽 내 회화 작품 중 최고가를 예상한다고 하네요. 이 작품은 클림트가 숨진 1918년 그의 작업실에서 발견된 2개의 작품 중 하나로 그의 마지막 걸작으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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