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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 취향으로 알아본 남자 '위시리스트' 7

〈007 카지노 로얄〉 20주년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고른 일곱 가지 드림 아이템. 오메가 시계와 캐시미어 카디건부터 라이카, 임스 체어, 애스턴마틴까지 오래 소유하고 싶은 디자인을 모았다.

프로필 by 홍승원 2026.11.06
007처럼 오래 소유하고 싶은 아이템 7
  • 007 <카지노 로얄> 개봉 20주년을 맞아 제임스 본드의 세계관과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일곱 가지 위시리스트를 골랐습니다.
  • 시계와 패션, 카메라, 가구, 자동차까지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과 장인정신이 깃든 아이템들입니다.
  •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단순한 소비를 넘어, 오래도록 소유하고 싶은 물건에 대한 저만의 취향과 열망을 담았습니다.

THE BLACK FRIDAY WISHLIST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수많은 할인 소식이 쏟아지지만, 제 장바구니를 채우는 기준은 조금 다릅니다. 얼마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지보다, 얼마나 오랫동안 곁에 두고 싶은 물건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올해는 2006년 개봉한 영화 <007 카지노 로얄>이 20주년을 맞은 해이기도 합니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제임스 본드의 세계관을 담은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랜 007 팬으로서 제가 제임스 본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멋진 자동차와 시계, 완벽하게 재단된 수트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가 선택하는 물건 하나하나에 담긴 확고한 취향과 미학에 더 끌립니다.


블랙 수트를 입은 다니엘 크레이그를 거친 붓 터치로 표현한 필자의 일러스트레이션. 절제된 수트와 어두운 컬러가 제임스 본드 특유의 냉정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 이미지 출처: 필자 아트웍 @maestrohsw

블랙 수트를 입은 다니엘 크레이그를 거친 붓 터치로 표현한 필자의 일러스트레이션. 절제된 수트와 어두운 컬러가 제임스 본드 특유의 냉정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 이미지 출처: 필자 아트웍 @maestrohsw

평소 패션과 예술을 넘나들며 작업하는 저 역시 사물의 선과 비례, 소재와 디테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쇼핑 시즌을 맞아 2026년 새롭게 출시된 007 컬렉션부터 언젠가 꼭 소유하고 싶은 디자인 아이콘까지, 저의 장바구니와 드림 리스트를 채우고 있는 일곱 가지 아이템을 골랐습니다.



01.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스펙터 에디션 (OMEGA Seamaster Diver 300M Spectre Edition)

「

이번만큼은 악당의 편에 서고 싶은 이유

」

블랙 다이얼과 세라믹 베젤, 스틸 메시 브레이슬릿을 조합한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스펙터 에디션. 케이스백에는 스펙터를 상징하는 문양을 더해 007 세계관을 보다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 이미지 출처: OMEGA 공식 홈페이지

블랙 다이얼과 세라믹 베젤, 스틸 메시 브레이슬릿을 조합한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스펙터 에디션. 케이스백에는 스펙터를 상징하는 문양을 더해 007 세계관을 보다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 이미지 출처: OMEGA 공식 홈페이지

블랙 다이얼과 세라믹 베젤, 스틸 메시 브레이슬릿을 조합한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스펙터 에디션. 케이스백에는 스펙터를 상징하는 문양을 더해 007 세계관을 보다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 이미지 출처: OMEGA 공식 홈페이지

블랙 다이얼과 세라믹 베젤, 스틸 메시 브레이슬릿을 조합한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스펙터 에디션. 케이스백에는 스펙터를 상징하는 문양을 더해 007 세계관을 보다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 이미지 출처: OMEGA 공식 홈페이지

007의 오랜 팬이지만 이번만큼은 악당의 시계에 더 마음이 갑니다. 올 10월 공개된 오메가의 새로운 제임스 본드 & 스펙터 컬렉션 중, 비밀 범죄 조직 스펙터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다이얼 모델이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블랙 세라믹 베젤과 질감이 살아 있는 다이얼, 브러시드 스틸 메시 브레이슬릿의 조합. 화려한 장식 없이도 존재감이 충분합니다. 평소 시계를 고를 때 기능만큼 디자인의 비례와 디테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게 가장 먼저 떠오른 위시리스트입니다. 이번 쇼핑 시즌, 가장 지갑을 열고 싶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02. 엔필 007 카지노 로얄 캐시미어 카디건 (N.Peal 007 Casino Royale Cashmere Cardigan)

「

매일 입을 수 있는 본드의 옷

」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블랙 가디건과 화이트 티셔츠를 입은 제임스 본드의 모습. 턱시도 밖에서도 간결한 실루엣과 좋은 소재만으로 완성되는 본드의 일상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 이미지 출처: 영화 스틸 컷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블랙 가디건과 화이트 티셔츠를 입은 제임스 본드의 모습. 턱시도 밖에서도 간결한 실루엣과 좋은 소재만으로 완성되는 본드의 일상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 이미지 출처: 영화 스틸 컷

블랙 컬러와 부드러운 숄칼라가 돋보이는 N.Peal의 007 카지노 로얄 캐시미어 카디건. 100% 오가닉 캐시미어를 사용해 영화 속 본드의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재현했다. / 이미지 출처: N.Peal 공식 홈페이지

블랙 컬러와 부드러운 숄칼라가 돋보이는 N.Peal의 007 카지노 로얄 캐시미어 카디건. 100% 오가닉 캐시미어를 사용해 영화 속 본드의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재현했다. / 이미지 출처: N.Peal 공식 홈페이지

제임스 본드의 진짜 멋은 턱시도를 벗은 일상에서도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카지노 로얄> 20주년을 기념해 엔필에서 선보인 블랙 캐시미어 카디건은 그런 매력을 잘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숄칼라와 간결한 실루엣, 100% 오가닉 캐시미어 소재가 특징입니다. 특별한 장식 없이 좋은 소재와 비례만으로 완성되는 스타일은 언제나 매력적입니다.


블랙 팬츠와 로퍼를 매치하면 일상에서도 충분히 근사할 것 같습니다. 이번 리스트에서 가장 실용적으로 구매를 고민하게 되는 옷입니다.



03. 턴불 앤 애서 카지노 로얄 미드나이트 블루 턱시도 재킷 (Turnbull & Asser Casino Royale Midnight Blue Tuxedo Jacket in Cotton Velvet)

「

언젠가 찾아올 특별한 밤을 위해

」

짙은 미드나이트 블루 코튼 벨벳과 매끄러운 실크 새틴 라펠을 조합한 턴불 앤 애서의 턱시도 재킷. 특별한 밤을 위한 클래식 이브닝웨어의 우아한 비례가 돋보인다. / 이미지 출처: Turnbull & Asser 공식 홈페이지

짙은 미드나이트 블루 코튼 벨벳과 매끄러운 실크 새틴 라펠을 조합한 턴불 앤 애서의 턱시도 재킷. 특별한 밤을 위한 클래식 이브닝웨어의 우아한 비례가 돋보인다. / 이미지 출처: Turnbull & Asser 공식 홈페이지

짙은 미드나이트 블루 코튼 벨벳과 매끄러운 실크 새틴 라펠을 조합한 턴불 앤 애서의 턱시도 재킷. 특별한 밤을 위한 클래식 이브닝웨어의 우아한 비례가 돋보인다. / 이미지 출처: Turnbull & Asser 공식 홈페이지

짙은 미드나이트 블루 코튼 벨벳과 매끄러운 실크 새틴 라펠을 조합한 턴불 앤 애서의 턱시도 재킷. 특별한 밤을 위한 클래식 이브닝웨어의 우아한 비례가 돋보인다. / 이미지 출처: Turnbull & Asser 공식 홈페이지

제임스 본드를 좋아하면서 가장 갖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역시 완벽한 턱시도입니다. 2026년 <카지노 로얄> 20주년을 기념해 영국의 턴불 앤 아서 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브닝웨어 컬렉션이 반갑습니다.


특히 미드나이트 블루 코튼 벨벳 재킷과 실크 새틴 라펠의 조합이 인상적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일수록 좋은 소재와 재단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이 재킷을 입고 몬테카를로의 어느 카지노에 앉아보고 싶습니다. 물론 포커 실력은 본드만큼 자신 없지만요.



04. 글로브 트로터 카지노 로얄 스몰 아타셰 (Globe-Trotter Casino Royale Small Attaché)

「

비밀 서류 대신 스케치북을

」

블랙 외관과 아이보리 가죽 모서리 디테일을 조합한 글로브 트로터의 스몰 아타셰. 내부에는 <카지노 로얄> 오프닝 시퀀스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을 적용해 여행 가방 안에서도 영화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 이미지 출처: Globe-Trotter 공식 홈페이지

블랙 외관과 아이보리 가죽 모서리 디테일을 조합한 글로브 트로터의 스몰 아타셰. 내부에는 <카지노 로얄> 오프닝 시퀀스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을 적용해 여행 가방 안에서도 영화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 이미지 출처: Globe-Trotter 공식 홈페이지

블랙 외관과 아이보리 가죽 모서리 디테일을 조합한 글로브 트로터의 스몰 아타셰. 내부에는 <카지노 로얄> 오프닝 시퀀스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을 적용해 여행 가방 안에서도 영화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 이미지 출처: Globe-Trotter 공식 홈페이지

블랙 외관과 아이보리 가죽 모서리 디테일을 조합한 글로브 트로터의 스몰 아타셰. 내부에는 <카지노 로얄> 오프닝 시퀀스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을 적용해 여행 가방 안에서도 영화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 이미지 출처: Globe-Trotter 공식 홈페이지

여행을 좋아하는 제게 좋은 가방은 단순히 물건을 담는 도구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영국의 글로브 트로터가 <카지노 로얄>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아타셰 케이스는 이번 시즌 특히 눈여겨보는 제품입니다.


블랙 컬러의 외관과 아이보리 가죽 디테일, 영화 오프닝 시퀀스에서 영감을 받은 내부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제임스 본드라면 기밀문서나 비밀 장비를 넣겠지만, 저는 스케치북과 태블릿을 넣어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일상적인 활용도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오래도록 소유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05. 라이카 M11-D (Leica M11-D)

「

더 많은 기능보다 더 좋은 순간을

」

후면 디스플레이를 과감히 없애고 검은 보디와 최소한의 조작부만 남긴 라이카 M11-D. 촬영 직후 결과를 확인하기보다 구도와 빛, 순간에 집중하도록 설계된 미니멀한 디지털카메라다. / 이미지 출처: Leica 공식 홈페이지

후면 디스플레이를 과감히 없애고 검은 보디와 최소한의 조작부만 남긴 라이카 M11-D. 촬영 직후 결과를 확인하기보다 구도와 빛, 순간에 집중하도록 설계된 미니멀한 디지털카메라다. / 이미지 출처: Leica 공식 홈페이지

후면 디스플레이를 과감히 없애고 검은 보디와 최소한의 조작부만 남긴 라이카 M11-D. 촬영 직후 결과를 확인하기보다 구도와 빛, 순간에 집중하도록 설계된 미니멀한 디지털카메라다. / 이미지 출처: Leica 공식 홈페이지

후면 디스플레이를 과감히 없애고 검은 보디와 최소한의 조작부만 남긴 라이카 M11-D. 촬영 직후 결과를 확인하기보다 구도와 빛, 순간에 집중하도록 설계된 미니멀한 디지털카메라다. / 이미지 출처: Leica 공식 홈페이지

평소 라이카 카메라를 좋아하는 제게 M11-D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 제품입니다. 디지털카메라임에도 후면 디스플레이를 과감히 없애고 촬영의 본질인 구도와 빛, 순간에 더욱 집중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 미니멀한 디자인 역시 제가 생각하는 007의 절제된 미학과 닮아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거리의 풍경과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순간을 기록하는 일은 제게 중요한 영감의 원천입니다. 이미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만, M11-D만큼은 언젠간 꼭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좋은 사진을 위해 반드시 더 많은 기능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제가 그림을 그릴 때 추구하는 철학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06. 비트라 임스 라운지 체어 & 오토만 (Vitra Eames Lounge Chair & Ottoman)

「

나만의 007 아지트를 완성할 마지막 퍼즐

」

블랙 레더와 다크 우드, 유기적인 곡선이 어우러진 임스 라운지 체어와 오토만. 1956년 탄생한 디자인임에도 현대적인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클래식 가구의 대표작이다. / 이미지 출처: Vitra 공식 홈페이지

블랙 레더와 다크 우드, 유기적인 곡선이 어우러진 임스 라운지 체어와 오토만. 1956년 탄생한 디자인임에도 현대적인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클래식 가구의 대표작이다. / 이미지 출처: Vitra 공식 홈페이지

언젠가 나만의 아틀리에를 완성한다면 꼭 들이고 싶은 가구가 있습니다. 찰스와 레이 임스가 1956년 디자인한 라운지 체어입니다. 블랙 레더와 다크 우드의 조합, 유기적인 곡선과 구조적인 형태가 만들어내는 균형이 아름답습니다. 007 영화에 등장한 가구는 아니지만, 본드가 자신만의 서재를 꾸민다면 이런 의자 하나쯤은 두지 않았을까요.


클래식한 품격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공존한다는 점에서 제가 생각하는 007의 취향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가구는 한 번 구매하면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만큼 디자인의 완성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작업을 마친 저녁, 이 의자에 앉아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오래된 007 영화를 다시 보는 것. 제가 꿈꾸는 가장 근사한 휴식 중 하나입니다.



07. 애스턴마틴 DB12 S (Aston Martin DB 12 S)

「

장바구니를 넘어선 궁극의 드림카

」

도로 위를 질주하는 블루 컬러의 애스턴마틴 DB12 S. 긴 보닛에서 이어지는 유려한 차체 비례와 강력한 퍼포먼스가 제임스 본드의 세계를 떠올리게 한다. / 이미지 출처: Aston Martin 공식 홈페이지

도로 위를 질주하는 블루 컬러의 애스턴마틴 DB12 S. 긴 보닛에서 이어지는 유려한 차체 비례와 강력한 퍼포먼스가 제임스 본드의 세계를 떠올리게 한다. / 이미지 출처: Aston Martin 공식 홈페이지

프런트 그릴과 헤드램프, 보닛의 윙 엠블럼을 가까이에서 담은 DB12 S의 전면부. 매끈한 곡선과 날카로운 디테일이 스포츠카의 긴장감을 강조한다. / 이미지 출처: Aston Martin 공식 홈페이지

프런트 그릴과 헤드램프, 보닛의 윙 엠블럼을 가까이에서 담은 DB12 S의 전면부. 매끈한 곡선과 날카로운 디테일이 스포츠카의 긴장감을 강조한다. / 이미지 출처: Aston Martin 공식 홈페이지

프런트 그릴과 헤드램프, 보닛의 윙 엠블럼을 가까이에서 담은 DB12 S의 전면부. 매끈한 곡선과 날카로운 디테일이 스포츠카의 긴장감을 강조한다. / 이미지 출처: Aston Martin 공식 홈페이지

프런트 그릴과 헤드램프, 보닛의 윙 엠블럼을 가까이에서 담은 DB12 S의 전면부. 매끈한 곡선과 날카로운 디테일이 스포츠카의 긴장감을 강조한다. / 이미지 출처: Aston Martin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은 조금 더 큰 꿈을 담았습니다. 007의 상징과도 같은 애스턴마틴. 그중에서도 DB12 S는 꼭 한 번 소유해 보고 싶은 드림카입니다. 긴 보닛에서 이어지는 유려한 실루엣과 균형 잡힌 차체의 비례는 자동차라기보다 하나의 움직이는 조각 작품처럼 느껴집니다. 700마력(PS)의 강력한 성능도 매력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컬러에 따뜻한 탄 레더 인테리어를 조합하고 싶습니다.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을 연상시키는 컬러로 구성한 DB12 S의 컨피규레이션 이미지. 클래식한 영국 스포츠카의 이미지와 현대적인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준다. / 이미지 출처: Aston Martin 공식 홈페이지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을 연상시키는 컬러로 구성한 DB12 S의 컨피규레이션 이미지. 클래식한 영국 스포츠카의 이미지와 현대적인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준다. / 이미지 출처: Aston Martin 공식 홈페이지

잘 재단된 영국식 수트처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우아함을 지닌 자동차입니다. 당장 구매하기는 어렵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이루고 싶은 위시리스트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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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원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패션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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