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QUIRE CLUB

을지로를 '힙지로'로 보내는 방법

야장과 핫플 대신 전시와 골목을 따라 걷고, 계절 음식과 카페까지 즐기는 을지로 당일치기 여름 나들이 코스를 소개합니다.

프로필 by 이윤서 2026.07.24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7월,


시원한 실내를 찾게 되는 시기이지만 그렇다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기에는 아쉬운 마음도 든다. 이번 여름에는 북적이는 야장과 핫플 대신 조금 다른 풍경의 을지로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을지로는 오래된 인쇄소와 철공소 사이로 전시 공간과 카페가 밀집해 있는 동네이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전시 공간이 도보 10분 안에 모여 있어 한여름에도 걸어 다니기에 부담이 적고, 시원하고 한적한 실내에서 전시를 보며 시간을 보내기 좋다.


이번 7월 추천 코스는 을지로3가역에서 시작해 을지로4가역을 거쳐 충무로역까지 이어진다. 시원한 전시 공간에서 전시와 작품을 감상하고, 여름에 찾게 되는 음식을 먹으며 기력을 보충하고, 한적한 카페에서 더위를 식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을지로의 색다른 코스를 소개한다.



을지로 코스 추천

동선: 을지로3가역 → 을지로4가역 → 충무로역


① 골목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전시 공간

스페이스 카다로그

상업화랑 을지로

COSO

PS CENTER

대안공간 루프

YPC SPACE

PCO


②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음식으로 기력 보충

우래옥 - 평양냉면

대엽 - 단호박 콩국수

사랑방칼국수 - 백숙 백반


③ 쉬어가면서 더위를 식히기 좋은 카페

카페 카다로그 - 스페이스 카다로그와 함께 운영하는 카페,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라즈베리 용과 빙수

아사시 - 고요한 정취를 느끼며 쉴 수 있는 티 카페&바, 시원 쌉싸름한 말차 맥주

평균율 - 재즈 LP를 들으며 칵테일 한잔, 피서를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

스페이스 카다로그 《입으로 부는 바람》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스페이스 카다로그 (사진: 양이언)

스페이스 카다로그 《입으로 부는 바람》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스페이스 카다로그 (사진: 양이언)



① 골목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전시 공간

을지로는 서울에서 전시 공간이 밀도 있게 모여 있는 지역 중 하나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저마다 뚜렷한 기획을 선보이는 공간들이 서로 인접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서, 하루 반나절 동안 여러 군데의 전시를 함께 감상하기 좋은 동네이다. 오늘 소개하는 을지로 내 전시 공간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국구 대다수의 갤러리가 일·월요일 휴무인 것과 달리 을지로 일대는 일요일에도 운영하는 공간이 많아 주말 코스로 다녀오기에도 좋다.


을지로의 전시 공간은 오래된 인쇄소와 철공소 사이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처음 방문한다면 입구를 지나치기 쉽다. 눈에 띄는 간판 대신 작은 포스터만 붙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도록 각 전시 공간의 입구 사진을 함께 담았다. 삼청동이나 청담동의 상업 갤러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을지로에서 골목을 탐험하듯 즐기면서 전시 공간을 하나씩 발견해 보길 바란다.


전시: 스페이스 카다로그

스페이스 카다로그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스페이스 카다로그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을지로3가역 초입에 자리한 전시 공간으로, 처음 을지로 전시 투어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맞은편 건물에서는 카페 카다로그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전시를 보고 나서 쉬어가기에도 좋다. 또한 카페에서도 꾸준히 새로운 전시를 소개하기 때문에 두 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페이스 카다로그에서는 오는 7월 29일까지 노우찬·이기찬 2인전 《입으로 부는 바람》이 진행된다.


《입으로 부는 바람》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스페이스 카다로그 (사진: 양이언) 《입으로 부는 바람》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스페이스 카다로그 (사진: 양이언) 《입으로 부는 바람》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스페이스 카다로그 (사진: 양이언)

《입으로 부는 바람》

노우찬, 이기찬

2026. 7. 3. – 7. 29.

화–금 13:00 – 19:00, 토–일 및 공휴일 13:00 – 18:00, / 매주 월 휴무

무료 관람


전시: 상업화랑 을지로

상업화랑 을지로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상업화랑 을지로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상업화랑은 2017년에 을지로에서 시작하여 2021년 용산구 청파동에 함께 자리를 잡아, 다층적인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 전시 공간이다, 그중 상업화랑 을지로에서는 오는 7월 18일까지 황인규 개인전 《신뢰할 수 없는 기기는 어떤 제스처를 남기는가?》가 진행된다.


《신뢰할 수 없는 기기는 어떤 제스처를 남기는가?》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신뢰할 수 없는 기기는 어떤 제스처를 남기는가?》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신뢰할 수 없는 기기는 어떤 제스처를 남기는가?》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신뢰할 수 없는 기기는 어떤 제스처를 남기는가?》

황인규 개인전

2026. 6. 16. – 7. 18.

화–금 13:00 – 19:00, 토 13:00 – 18:00 / 매주 일, 월 휴무

무료 관람


전시: COSO

COSO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COSO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COSO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COSO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COSO는 청년,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지원하고 다양한 시도를 도모하고 있는 전시 공간이다. 전시 공간뿐만 아니라 아카데미인 코소 모임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COSO에서는 오는 7월 17일까지 미시로 후미코의 한국 첫 개인전 《홀로, 조용히 独り、静かに》가 진행된다.


《홀로, 조용히 独り、静かに》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홀로, 조용히 独り、静かに》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홀로, 조용히 独り、静かに》

미시로 후미코 개인전

2026. 7. 4. – 7. 17.

수–일 13:00 – 19:00 / 이번 전시 휴무 없음

무료 관람


전시: PS CENTER

PS CENTER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PS CENTER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PS CENTER는 한국 미술의 흐름과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PS CENTER에서는 오는 8월 1일까지 전시 《I’m here, the room next door》가 진행된다.


《I’m here, the room next door》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I’m here, the room next door》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I’m here, the room next door》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I’m here, the room next door》

안옥현, 이빈소연, 이페로

2026. 6. 25. – 8. 1.

화–토 11:00 – 18:00 / 매주 일, 월 휴무

무료 관람


전시: 대안공간 루프

대안공간 루프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대안공간 루프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대안공간 루프는 1999년 홍대에서 1세대 대안공간으로 시작하여, 2025년 을지로로 이전하였다, 대안공간 루프에서는 오는 8월 1일까지 정상운 개인전 《남길 이름이 없다》가 진행된다.


《남길 이름이 없다》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남길 이름이 없다》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남길 이름이 없다》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남길 이름이 없다》

정상운 개인전

2026. 7. 3. – 8. 1.

화–토 10:00 – 19:00 / 매주 월,일 휴무

무료 관람


전시: YPC SPACE

YPC SPACE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YPC SPACE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YPC SPACE는 옐로우 펜 클럽이 운영하는 프로그램 및 전시를 위한 공간이다. YPC SPACE에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이재석 개인전 《My Plum. My Planet.》이 진행된다.


《My Plum. My Planet.》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My Plum. My Planet.》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My Plum. My Planet.》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My Plum. My Planet.》

이재석 개인전

2026. 7. 3. – 7. 31.

화–일 13:00 – 21:00 / 매주 월 휴무

무료 관람


전시: PCO

PCO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PCO 전시 공간 입구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PCO는 여섯 명의 미술가가 공동 설립한 비영리 전시 공간이다. PCO에서는 오는 7월 29일까지 장순원 개인전 《어두운 젊은 태양》이 진행된다.


《어두운 젊은 태양》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어두운 젊은 태양》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어두운 젊은 태양》 전시 전경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어두운 젊은 태양》

장순원 개인전

2026. 7. 2. – 7. 29.

화–일 12:00 – 19:00 / 매주 월 휴무

무료 관람



②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음식으로 기력 보충

더운 여름, 전시를 보며 골목을 걷다 보면 생각보다 체력이 금세 소모된다. 그럴 때일수록 계절 음식을 찾아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을지로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노포와 여름 특선 맛집이 모여 있는 동네이기도 해서, 시원한 평양냉면부터 고소한 콩국수, 든든하게 기력을 보충해 주는 백숙백반 등 여름이면 더욱 생각나는 특선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식당: 우래옥

우래옥의 평양냉면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우래옥의 평양냉면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우래옥의 평양냉면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우래옥의 평양냉면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평양냉면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꼭 들러야 할 을지로의 대표적인 평양냉면 맛집이다. 우래옥은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곳이지만, 특히 여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점심시간을 조금 피해 방문하면 긴 웨이팅을 피할 수 있다. 혼자서 방문한다면 평양냉면 한 그릇으로도 충분하고, 일행과 함께 방문한다면 불고기를 함께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화–일 11:30 – 21:00, 매주 월 휴무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62-29


식당: 대엽

대엽 외관 사진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대엽 외관 사진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대엽의 단호박 콩국수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대엽의 단호박 콩국수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음식으로 콩국수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최근 들어 특이한 재료가 추가되는 콩국수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중 대엽에서 맛볼 수 있는 샛노란 단호박 콩국수는 기존 콩국수보다 더 고소하고 단맛이 있어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필자는 평소에 대엽에 들르면 들기름 냉면을 주로 시켜서 먹지만 이번 기회에 단호박 콩국수를 도전해 보려고 한다. 익숙한 콩국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에 꼭 한번 먹어보길 바란다.


월–일 11:15 – 22:00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4, 1층


식당: 사랑방칼국수

사랑방 칼국수의 백숙 백반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사랑방 칼국수의 백숙 백반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이열치열' 북적이고 정신없는 분위기의 노포지만, 초복을 앞둔 7월이라면 든든한 백숙 한 끼를 위해 들러볼 만하다. 사랑방칼국수의 백숙백반은 혼자 방문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뜨끈한 국물 한 입 하면 저절로 지친 체력을 채워준다. 전시를 보느라 하루 종일 걸어서 지쳤을 때, 든든하게 마무리하기 좋은 한 끼가 될 것이다.


월–금 10:00 – 21:40, 토 10:00 – 21:00, 일 10:00 – 16:00, 매달 첫 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서울시 중구 퇴계로 27길 46, 1층



③ 쉬어가면서 더위를 식히기 좋은 카페

전시를 보고 밥을 먹고 난 뒤에는 잠시 쉬어갈 곳이 필요하다. 북적이는 을지로 골목을 벗어나 땀을 식히거나 배부르게 먹은 점심을 소화시키기도 하고, 오늘 쭉 돌아본 전시에 대해 생각하기 좋은 공간들을 소개한다. 커피 한 잔을 즐기고 싶다면 카페를, 차분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찻집을, 음악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LP바를 선택해 보자. 각자의 취향에 맞는 공간에서 을지로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여러 곳들을 추천한다.


카페: 카다로그

카페 카다로그의 내부 모습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카페 카다로그의 내부 모습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카페 카다로그의 용과빙수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카페 카다로그의 용과빙수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카페 카다로그는 스페이스 카다로그와 함께 운영하는 공간이다. 카페에서도 때때로 전시가 열리며, 매번 달라지는 디저트 라인업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에는 라즈베리 용과 빙수를 선보이는데, 한눈에 사로잡는 강렬한 색감과 비주얼은 물론 라즈베리와 용과를 이용해 산뜻하면서도 달달한 맛의 빙수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디자인 스튜디오 OTC가 제작한 트레이까지 활용하여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스페이스 카다로그에서 전시를 본 뒤 카페에 들러서 맛있는 빙수를 꼭 먹어보길 바란다.


화–일 12:00 – 22:00, 매주 월 휴무

서울시 중구 을지로 105 이화빌딩, 4층 401호


티 카페&바: 아사시

아사시의 내부 모습, 메뉴판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아사시의 내부 모습, 메뉴판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아사시의 오쿠미도리 코코 화이트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아사시의 오쿠미도리 코코 화이트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을지로에 새로 생긴 티 카페 겸 바이다. 정갈한 인테리어 덕분에 더욱 고요하고 한적한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말차를 활용한 독특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시원 쌉싸름한 맛의 말차 맥주나 달달하고 부드러운 오쿠미도리 코코 화이트를 가장 추천한다. 방문할 때 길을 잃기 쉬우니 벽면에 붙어 있는 안내판을 잘 따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화–일 12:00 – 22:00, 매주 월 휴무

서울시 중구 을지로 130-1, 4층 401호


LP바: 평균율

평균율의 내부 모습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평균율의 내부 모습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평균율의 샹그리아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평균율의 샹그리아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을지로에서 가장 좋아하고 자주 들르는 LP 리스닝 바이다. LP를 직접 틀어주기 때문에 특유의 잡음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퀄리티 좋은 스피커로 인해 풍부한 음질로 음악을 듣기 좋다. 너무 어둡지만은 않은 따뜻한 조명의 인테리어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커다란 창 너머로 드리운 나무 풍경은 복잡한 을지로 한가운데에 있다는 사실을 잠시 잊게 만들어준다.


월–금 17:00 – 24:00, 토 13:00 – 24:00, 일 14:00 – 24:00

서울시 중구 충무로4길 3, 2층



글을 마치며

무더운 계절이라고 해서 꼭 대형 쇼핑몰이나 미술관만 찾거나 집 안에서 더위를 피하기 보다는,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여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오래된 골목을 따라 전시를 보고, 계절 음식을 맛보고, 한적한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는 하루만으로도 올해 여름을 조금 더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올여름에는 필자의 추천을 따라 익숙한 을지로 코스를 벗어나서 골목 사이사이에 숨어 있는 또 다른 풍경을 만나보길 바란다.


전시를 중심으로 하루 동선을 짜는 것이 처음이라면 지난 4월에 소개한 '나만의 전시 동선 짜는 법'도 함께 참고해 보길 추천한다. 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둘러보는 방법부터 하루 코스를 구성하는 팁까지 담아두었으니, 이번 을지로 코스를 계획할 때에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SQUIRE CLUB MEMBER
이윤서
전시 기획자 (큐레이터)
밤낮없이 연구하는 전시 기획자

댓글쓰기

0 / 1000

댓글 0

MOST LIKED ARTICLES